해당 캠페인 영상은 '가족 나들이', '초보운전 엄마', '택시 기사' 총 3편으로 제작됐다. 고객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VR 체험영상으로 만들어졌다.
회사 측은 보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VR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 체험을 이달 진행한다.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360도 VR 체험영상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상현실 체험기기인 기어VR을 직접 착용하고 해당 체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
고기호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평소에도 종종 발생하는 운전 상황을 바탕으로 VR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 및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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