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가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픈하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신규 콘텐츠로 폭파모드 맵 ‘울프스파이더’를 선보였다. ‘울프스파이더’는 좌우 루트를 통해 중앙을 압박해 가는 구조의 맵으로, 거점 진입을 위한 심리전 플레이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맵과 함께 서비스 2주년 기념 아이템 8종과 명함 1종도 업데이트 되었다. 해당 아이템과 명함은 2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누구나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블랙스쿼드’ 고유 시스템, 병과, 스킬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과 랜덤맵 시스템도 추가됐다.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는 총 4가지로 구분돼 오는 12월5일까지 진행된다. 첫번째로 이벤트 페이지에 2주년 축하 댓글을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는 2주년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코인 30개를 지급한다. 또한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면 판수당 코인 10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세번째로 매일 게임에 출석하면 일일, 주차별 아이템 보상이 지급되며, 마지막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GM 앵거의 혜택지원도 이뤄진다.
여기에 이용자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한 정책 개선 및 생일 축하쿠폰 시스템, 방송 지원, 신규 유저를 위한 GM클랜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 및 개편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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