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 분)가 천재 사기꾼(이민호 분)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을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전지현은 상상만 했던 인어를 현실화시킨 인어에 최적화된 배우일 뿐 아니라 그녀의 프로 의식이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면서 “오랫동안 물속에서 촬영을 진행해야 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인어의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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