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이날 심의회는 행사·축제성 예산이 26억원, 지방보조금 295개 사업에 168억원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하남시 지방보조금사업 공모를 통해 해당부서에서 접수·검토하고, 예산부서에서 타당성을 재 검토 해 심의위원회에 상정한 사안으로 총13명으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관련 부서 팀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의 안건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지방보조금 예산은 부서에서 요구한 단체 운영비 중 인건비 부분은 전년대비 3%인상, 운영비는 년간 60만원으로 인상했다.
한편 시는 지하철 연장사업, 광역도로 개설공사, 보건소 신축부지토지매입비 등 현안사업이 산재 함에 따라, 올해년도 수준으로 조정 심의해 행사·축제성 예산 총 신청액 26억원에 대해 심의한 결과 23억원으로, 지방보조금 예산은 신청액 168억원에 대해 295건 160억원으로 심의·확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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