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사기 조합" 마지막 퍼즐조각은 '딘'이였다…지코X크러쉬x딘 신곡 2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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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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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의 세 번째 힌트는 '딘'[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지코의 마지막 힌트는 올 한해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거듭난 ‘딘’이었다.

지코는 22일 0시 블락비 공식 SNS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공개했던 의문의 삼각형의 비밀을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개의 형광등 불빛이 모두 켜져있으며 ‘2016. 11. 28’ ‘지코(ZICO)’ ‘크러쉬’ ‘딘’이 각각 적혀있다. 92년생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오랜 시간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우정을 쌓아온 아티스트. 특히 지코와 크러쉬, 딘은 올 한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가창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2016년 가요계 중심에 서 있었다.

세 아티스트의 협업은 신곡 발매 전부터 국내외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삼각형의 가운데에는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적혀 있다. 이는 신곡의 제목과 콘셉트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지코, 딘, 크러쉬가 삼각형을 이뤄 마의 음악을 완성시켰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코와 크러쉬, 딘은 절친한 친구로 평소에도 음악적 교감으로 서로에게 영향력을 주는 관계다. 이 세 사람이 의기투합한 신곡 또한 상상 그 이상의 곡일 것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코, 크러쉬, 딘이 협업한 신곡은 오는 28일 0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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