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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용민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박근혜 탄핵-하야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김용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만 모이면 탄핵 즉각 통과, 300만 모이면 박근혜 즉각 하야, 예상합니다"라며 이재환 변호사 트위터를 캡처해 올렸다.
이재환 변호사는 트위터에 "검찰의 수사는 광화문에 모인 촛불시민들이 견인한 것이다. 촛불이 커질수록 검찰의 수사강도는 높아졌고 수사대상도 대통령까지 확대됐다. 박근혜의 모든 범죄가 밝혀지려면 200만, 500만개의 촛불이 더 필요하다. 힘을 모아 위대한 시민혁명을 완성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법적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기로 각각 확정하고 탄핵 절차 돌입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새누리당 비박계 접촉을 전방위적으로 하겠다. 탄핵 가능성이 가장 큰 시점을 택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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