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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욱 바이오토피아 부사장. [사진=휴온스]
기성욱 부사장은 한국외대와 건국대 석사를 졸업하고 1982년 영진약품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회사인 스트라이커(stryker)코리아, 제약사인 밀리포아코리아와 화이자코리아 등을 거치며 영업과 도매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이어 바이엘코리아에서 전무를, 2008년부터 최근까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부사장을 역임해왔다.
기성욱 부사장은 “국내사와 다국적사에서의 성공적이고 균형 잡힌 경험을 적극 활용해 바이오토피아의 성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의 2020년 1조 매출 비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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