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휴온스, 자회사 바이오토피아 기성욱 부사장 영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23 1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여러 국내·다국적사 거쳐 GSK코리아 부사장 역임…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돼

기성욱 바이오토피아 부사장. [사진=휴온스]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자회사인 바이오업체 바이오토피아(대표 엄기안)의 영업·마케팅 총괄로 기성욱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성욱 부사장은 한국외대와 건국대 석사를 졸업하고 1982년 영진약품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회사인 스트라이커(stryker)코리아, 제약사인 밀리포아코리아와 화이자코리아 등을 거치며 영업과 도매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이어 바이엘코리아에서 전무를, 2008년부터 최근까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부사장을 역임해왔다.

기성욱 부사장은 “국내사와 다국적사에서의 성공적이고 균형 잡힌 경험을 적극 활용해 바이오토피아의 성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의 2020년 1조 매출 비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