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엑소런팝티머니 20만장 추가 판매

지난 달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엑소런팝티머니 20만장 5일만에 완판

[사진=GS리테일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아이돌 가수 EXO의 인기에 힘입어 GS리테일이 추가 판매를 기획했다.

GS리테일이 지난 달 21일 인기 아이돌 가수 엑소 멤버의 사진이 새겨진 EXORUN(이하 엑소런)팝티머니카드를 20만장 한정 생산해 GS25오프라인 점포와 GS iSuper(GS아이수퍼)를 통해 판매한 결과 5일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이에 GS25는 추가 생산한 엑소런팝티머니카드 20만장을 이달 25일부터 판매한다.

완판된 기존 상품과 동일한 것으로, 카드에는 엑소 멤버 각각의 실제 사진과 엑소런 게임 캐릭터가 함께 새겨져 있다.

GS리테일은 고객의 지속적인 추가 생산 요청에 따라 엑소런과 협의를 통해 20만장만을 추가 생산하게 되었으며, 이번에도 역시 GS25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낱개판매, GS iSuper(GS아이수퍼)에서는 세트상품을 판매한다.

GS리테일은 멤버 9명의 엑소런팝티머니카드 9장을 한 세트로 구성한 ‘엑소런팝티머니 풀패키지’를 500세트(1차때는 200세트 준비)로 늘려 준비해 GS아이수퍼를 통해 판매한다.

GS리테일 팝티머니카드 담당자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이례적으로 추가 생산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더 이상의 추가 생산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고객 만족감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