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24일 직장맘과 함께하는 즐거운 수다 - ‘목요 생생토크’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지난해 4월부터 매월 넷째주 목요일 저녁마다, 직장 맘을 비롯한 대학생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직접 만나는 ‘목요 생생토크’를 진행해왔다.
이날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열린 ‘목요 생생토크’ 에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 및 자녀 20여명이 함께 해 신 시장과 아이돌봄 서비스등 다양한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신 시장은 12월에 개소하는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를 소개하며 “이곳은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시에서는 언제나 여러분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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