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유통기업 에스에스티는 카드 수납과 모바일 보호기능이 뛰어난 아이폰7, 7플러스 및 아이폰6s용 범퍼케이스 ‘보또 듀얼포켓범퍼’를 본격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1만9800원으로 책정됐다.
특허출원(20-161108-6501) 된 ‘보또 듀얼포켓범퍼’ 케이스는 케이스 뒷면을 좌우 양쪽으로 개폐가 가능하게 설계돼 교통카드나 신용카드 등 2장의 카드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케이스는 모바일 기기를 가장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탄력적인 범퍼케이스 방식을 채택, 카메라 렌즈와 화면 등 기기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실수로 기기를 바닥에 떨어뜨려도 렌즈와 화면 등 기기가 직접 바닥에 닿지 않도록 설계됐고, 카메라 촬영 시 렌즈 각도에도 방해 받지 않는다.
모든 커넥터와 버튼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버튼 부위를 절개 처리해 버튼 조작시 부드러운 감도도 제공한다. 특히 모서리 부분을 매끄럽게 곡선으로 처리해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하고, 아이폰 특유의 색상과 잘 어울리도록 골드, 실버, 핑크, 블랙 등 4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한편 에스에스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 쇼핑몰을 통해 12월12일까지 25% 할인 판매 이벤트를 추진하고, 동시에 신제품 구매고객에게 보호필름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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