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춘천휴게소는 납품 및 입점 업체와 상생협력회의를 갖고 다양한 상생 협력 방안을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휴게소와 납품 및 입점 업체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상호 소통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거래 관행에 따른 대금 지급일 지연 등 문제를 해소하고 협력업체와 휴게소 간의 갑을 관계를 벗어나 상호 상생하고 협력 발전하는 계기를 삼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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