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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작년 5월 출범해 올해로 2년째는 맞는 신한퓨처스랩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데이터시스템 등 모든 그룹사가 참여해 국내 핀테크 기업을 육성·지원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이다. 지난 1, 2기를 통해 23개 핀테크 기업과 공동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공지능 등 미래핵심기술 기업들과 O2O(온·오프라인 연계), 생활 콘텐츠 등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국내외 벤처투자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스케일체인, 케이애컴퍼니, 파야 등 선배 기업들이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신한퓨처스랩 내외부 멘토, 선배 기업들과의 개별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신한퓨처스랩 3기의 지원 기간은 오는 12월 11일까지다. 홈페이지(www.futureslab.kr)에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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