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2.89포인트(1.0%) 하락한 3250.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2.51포인트(0.2%) 내린 11012.1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창업판은 나홀로 강세를 띠었다. 창업판 지수는 이날 22.70포인트(1.05%) 오른 2183.05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628억, 3006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비철금속(-2.21%), 석탄(-1.56%), 건설자재(-1.3%), 금융(-1.2%), 시멘트(-0.87%), 철강(-0.95%), 가전(-0.57%), 자동차(-0.46%), 부동산(-0.36%), 바이오제약(-0.04%) 등으로 내린 반면 전자IT(0.91%), 전자부품(0.37%), 미디어·엔터테인먼트(0.26%) 등은 올랐다.
한편 달러 강세가 주춤하면서 위안화 가치는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6.8865위안으로 고시하며 위안화 가치를 전날보다 0.03% 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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