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태석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사람이 먼저인 화성'이 '2016년 대한민국 커뮤니티케이션 대상' 기획,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평가에선 보육과 보건, 복지, 문화 등 다양하고 유용한 소식을 독창적인 기획과 가독성 높은 디자인으로 전달해 시정 전반에 걸친 시민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병찬 시민소통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등 30여 개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이번 수상식은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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