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2일 사내시스템 운영 부문 분사 보도에 대해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2017년 1월 1일부로 정보시스템분야 서비스의 전문화와 효율화를 달성하기 위해 분사형태가 아닌 지분 100% 자회사를 설립해 정보시스템 관련 업무를 외주화하기 위해 검토를 진행중에 있다"라고 공시했다.
이어 "정보시스템 유무형 자산은 당사가 보유하며, 신설회사와는 용역계약을 통해 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보시스템 유무형 자산은 당사가 보유하며, 신설회사와는 용역계약을 통해 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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