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복지행정 또 상복 터졌네!!

- 보건복지부주관 복지행정상 2개 부문 “대상”수상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홍성군은 2016년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 평가에서 복지재정 효율화 등 2개 부문에서 복지행정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감동하는 사회복지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행정을 활발히 펼친 결과 3년 연속 지역복지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복지재정 효율화 부분에서 “대상”을 맞춤형 복지 서비스 기반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상금으로 받은 일억원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과 홍성사랑 장학금에 기탁하는 한편 그 동한 복지행정 발전에 공헌이 많은 직원들에게 선진복지국가를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여 선진 복지시책을 배워 우리군의 복지 행정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상식은 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전국 수상 지방 자치 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김 석환 홍성군수는 “사회복지행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돼서 매우 기쁘고 상을 받을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준 동료 공직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감동 주는 사회복지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홍성’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