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가 시민들에게 구강건강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치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구강보건센터에는 위상차현미경, 구강위생교육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유아튼튼치카치카교실(58개소 2,186명 참여)과 치아지킴이 체험교육(13가족 36명 참여) 등 체험교육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치아사랑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0개소의 원아 2,679명에게 즐거운 율동과 노래를 통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계기도 마련했다.
윤인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시 오고 싶은 보건소, 기쁨과 행복을 주는 보건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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