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홀릭스 이재학-아키바 리에, 내년 1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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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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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키바 리에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그룹 러브홀릭 출신의 영화음악 감독 이재학과 일본인 연기자 아키바 리에가 내년 1월 결혼한다.

14일 한 매체는 이재학과 아키바 리에가 내년 1월 13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가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인 상태이며, 결혼식을 앞두고 2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학은 그룹 러브홀릭 출신으로 현재는 러브 홀릭스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의 OST 음악에 참여한 음악 감독이다. 아키바 리에는 일본인으로 2007년 방송된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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