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방송채널사용사업자와 함께 나눔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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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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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연말을 맞아 보육원과 저소득 가구 등 소외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달 16일 서울 은평구 저소득 가구와 양천구 보육원 등을 찾아 쌀과 라면,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김장 나눔 등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BS N 직원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원이 함께 참여해 더 뜻깊은 행사였다.

김윤수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봉사단 단장은 "미디어업계 직원과 연예인 등이 함께 힘을 모아 연말 봉사활동에 함께 나서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인사와 함께 '동행'을 주제로 소외 이웃을 찾아 다양한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임직원 봉사단을 정식 창단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 도서산간지역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UHD TV를 무상 제공하고, 스카이라이프 방송을 무제한 무료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사랑의 안테나' 지원 사업 ▲회사 임직원이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 ▲ 아동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부모 없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사랑의 꿈나무'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안윤선 KT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팀장은 "우리 사회 소외 이웃들이 TV 앞에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노인정과 마을회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 초고화질 방송을 설치하게 됐다"며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방송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안테나 공헌 활동을 더 확대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꽃을 피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대국민 사연 공모를 통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초고화질 방송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사연 공모' 등을 통해 선정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100여 곳에 이달 말까지 UHD TV와 위성방송을 무료로 설치·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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