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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맥도날드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행운버거’ 2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운버거는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칠리’의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먼저 행운버거 골드는 쇠고기 패티에 갈릭 소스가 어우러졌으며, 행운버거 칠리는 닭고기 패티에 토마토 할라피뇨 소스를 더해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같은 기간 동안 특별 사이드 메뉴인 ‘컬리 프라이’도 판매한다. 행운버거 세트 주문 시 기본 사이드 메뉴로 컬리 프라이가 제공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매년 연말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행운버거가 2017년 새해를 맞아 다시 돌아왔다”며 “맥도날드 행운버거와 함께 2016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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