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월드타워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롯데월드타워 118층 전망대에서 '새해 해맞이 및 롯데월드타워 오픈 성공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운영실장,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 석희철 롯데건설 건설본부장 및 롯데물산과 롯데건설의 팀장급 이상 임직원 60여 명이 함께 했다.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운영실장은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땀과 열정을 쏟은 물산과 건설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롯데월드타워가 성공적으로 오픈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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