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보컬리스트 비비안과 중저음이 매력적인 랩퍼 이도훈은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가창제안을 받고 수록곡 ‘웃어 볼거야’ 음원을 4일 선보인다.
신곡 ‘웃어 볼거야’는 세상일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불어 넣는 곡. 여린 목소리를 통해 발라드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비비안과 힘 있고 매력 넘치는 래퍼 이도훈의 조합이 곡 완성도를 높였다.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에 이도훈이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드라마 속 주인공 영애는 물론 대한민국의 청춘들에게 힘과 위로를 준다.
이도훈은 ‘우리집 꿀단지’ ‘욱씨남정기’ ‘마녀의 성’ 등의 OST를 통해 감각적인 랩을 구사해 인기를 얻었다.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발라드 신데렐라’로 인기를 모은 비비안은 지난 12월 드라마 ‘오 마이 금비’를 통해 신곡을 선보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마지막 OST 수록곡 이도훈&비비안의 ‘웃어 볼거야’는 4일 정오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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