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농·특산물과 선물세트를 한정수량으로 할인 판매하는 ‘한정특가전’과, 선물코너를 개설해 판매하는 ‘품목·가격별 추천상품전’으로 진행된다.
한정특가 상품기획전에서는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상품을 포함해 경기사이버장터가 추천하는 20여 개 상품을 각각 최소 6%, 최대 47%씩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 상품으로 ‘저온숙성 재래구이 김 캔세트’는 정상가 3만원에서 47%를 할인해 1만6천원에 판매되고, ‘가평잣 선물세트’는 2만9900원으로 정상가 3만5000원 보다 15% 할인됐다.
품목별 추천 상품 코너에서는 쌀 과일 한과 떡 한우 등 경기사이버장터 대표상품 150여 개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가격별 추천 상품 기획전에서는 △3만원 이하의 알뜰형 △3~7만원 선의 실속형 △7~10만원 선의 고급형 △10만원 이상의 최고급형 등 총 4개 카테고리로 상품을 분류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문제열 농식품유통과 과장은 “설맞이 이벤트는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상시적으로도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여 유용한 온라인 쇼핑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