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교진-이충재,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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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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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의 명절 설 앞두고 장애인노인아동복지시설들 잇따라 위문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12곳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위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교육청)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고유의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랑 실천과 나눔․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공공기관 단체장들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7일부터 이틀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12곳을 위문차 방문한다. 12곳의 사회복지 시설은 정신보건시설 2곳과 아동복지시설 1곳, 노인복지시설 9곳이다.

최 교육감은 이들 모든 시설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재래시장을 찾아 생필품을 구입, 장애인복지시설 노아의집에 전달하고 위문했다. (사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도 17일 세종시 전의면 소재 전통시장에서 직적 생필품을 구입해 장애인 거주 시설인 노아의 집에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살리고,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일반시민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충재 청장은 "행복도시 세종시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전통시장이 새롭게 거듭나도록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고, 조상 대대로 이어온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문화를 행복도시 세종시에서 싹 틔워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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