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내렸던 함박눈이 그치면서 집회 참석자들의 숫자가 점차 불어나고 있다.
이날 촛불집회에서 집회 참석자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기각을 규탄하고,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구속을 환영했다.
6시 본집회를 앞두고 시민자유발언과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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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원식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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