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국민성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메리어트호텔에서 이 행사를 준비했다.
문 전 대표는 간담회에서 지난 20일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에 따라 한국의 외교안보정책 주요 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북핵문제와 한·미 동맹,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방안 등 현안도 논의의 테이블에 오른다.
이날 행사는 국민성장의 조윤제 소장이 사회를 담당한다.
이외 정의용 전 국제노동기구(ILO) 의장,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 이호철 전 한국국제정치학회장,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 방효복 전 육군참모차장, 심재권 국회 외통위 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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