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업 경기가 안정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일 공개한 중국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3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확장국면을 지속했다. 전달의 51.4와 비교해 소폭 하락한 수준이지만 시장 전망치인 51.2는 웃돌았다.
1월 중국 비제조업 PMI는 전월의 54.5보다 소폭 오른 54.6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