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20대 초중반의 여성인 집단 탈북 북한식당 종업원들은 특례로 국내 대학에 입학했거나 입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 대변인은 "자세한 근황에 관해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는 없다"며 "어쨌든 그분들이 원하는 대로 지금 생활을 하고 있고, 자세한 근황이 알려지는 것을 (그분들이) 원치 않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만 말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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