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하시은이 서현진 전혜빈과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하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오던날. 구루포만행이와. 보고싶은#서현진 보고싶은 #또오해영 #추억팔이#이래서여행이좋은건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시은은 앞머리를 구루프로 만 서현진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살 차이로 tvN '또 오해영'에서 단짝친구로 나오면서 친해지게 됐다.
또한 최근에는 "뭔가 닮았어. 우리"라는 글과 함께 전혜빈과 공연을 보러 온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이기도 했다.
이미 함께 송년회를 할 정도로 친분을 쌓은 세 사람은 현재도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일 스포츠서울과의 단독인터뷰에서 하시은은 김태희의 부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시은은 '장옥정'을 통해 김태희와 친해졌고, 김태희를 따라 성당에세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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