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태리스타일가전 스메그코리아가 50’s 레트로스타일 토스터와 전기포트 화이트 컬러를 7일 출시했다.
스메그 토스터 ‘TSF01’은 스메그 소형가전 5종 세트(토스터, 전기포트, 스탠드믹서, 반죽기, 커피머신) 중 가장 먼저 한국에 선보인 제품이다.
도장 코팅된 스틸 바디와 36mm의 넓은 투입구가 특징이다. 6단계의 브라우닝 기능으로 단계별 세기 조절이 가능하고, 해동 기능과 베이글 기능이 추가돼 있다.
위생적인 보관을 위해 스메그코리아에서 자체 제작한 친환경 소재의 실리콘 커버를 함께 제공한다.
스메그 전기포트 ‘KLF01’은 용기 안쪽의 이음새조차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고난이도 조립 방식으로, 물이 닿는 모든 부분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다.
버튼으로 열리는 뚜껑, 360도 회전 받침대, 물 수위를 알려주는 표시 창,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
스메그코리아는 모든 제품의 무상 애프터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
스메그코리아 고객은 신규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구매고객도 제품 수령일로부터 2년 간 무상 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택배사를 통한 A/S가 일반적인 반죽기와, 커피머신 같은 소형가전도 직접 방문 A/S를 진행하는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안전한 배송을 위해 대행업체가 아닌 스메그코리아 전문 배송팀을 운영하고 있다는 게 스메그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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