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시의장은 “서민을 위한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형평성을 높이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이 조속히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며 시흥시민의 건강보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지사장은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현 보험료 부과체계 문제점을 보완한 소득 중심의 부과체계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평한 부과체계 확립이 이루어지길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사에서도 매월 청렴·반부패관련 직원교육을 통해 클린한 공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니 의회 차원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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