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원 MBA과정 33기 원우들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지속해가는 경영대학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부 사유를 밝혔다.
조동성 총장은 “원우들의 뜻을 헤아려 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하고, 대학 발전과 학생 복지를 위한 원우들의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패를 증정하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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