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인기게임 7종, 밸런타인데이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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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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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7종에서 초콜릿처럼 달콤한 선물을 전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의 인기 RPG를 비롯해 대표 스포츠 및 캐주얼 게임에서 초콜릿, 선물 박스 등 밸런타인데이의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펼쳐진다.

우선 ‘서머너즈 워’에서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달콤한 초콜릿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시나리오 지역 및 카이로스 던전을 플레이하고 클리어 보상 상자에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얻을 때마다, 신비의 소환서 및 크리스탈, 에너지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누적된 초콜릿 개수에 따라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코스튬 ‘밸런타인 아이린’도 획득할 수 있다.

‘원더택틱스’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사랑이 가득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해당 기간 동안 일반 던전에서 ‘초코 화이트링’ 영웅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거나 소셜 포인트를 획득 및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소울시커’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주어진 9개의 미션을 달성하고 각 미션을 완료해 초콜릿 박스를 완성하면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사랑의 초코초코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커스피리츠’에서도 경기에 참여하고 획득한 초콜릿을 이용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BP 초콜릿 상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포츠 게임과 SNG에서도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골프스타’에서는 오는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밸런타인데이 시즌 로맨틱 골프공을, 16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초콜릿 받기’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초콜릿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8일까지 ‘MLB 9이닝스 매니저’에 접속해 리그플레이를 하고 초콜릿 조각을 얻으면, 선물로 교환 가능한 야구공 초콜릿을 조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타이니팜’에서는 오는 27일까지 2017년판 밸런타인데이 동물을 얻을 수 있는 ‘신비한 사랑의 묘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불곰 교배를 통해 올해 새롭게 등장한 밸런타인 동물을 얻을 수 있으며, 농장 동물들에게 애정을 주고 사랑의 묘약을 획득하면 초콜릿 선물 상자에서 밸런타인 동물도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컴투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게임도 즐기고 컴투스가 준비한 다양한 선물도 누리면서 달콤하고 따뜻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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