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출입국·세관, 교통, 쇼핑, 숙박, 식당 등 관광접점에 종사하고 있는 미소국가대표 80여명이 참석해 K스마일 캠페인 활동 경과를 돌아보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친절문화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에 참석했던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와 강원권 라디오 친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등 친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종사자들이 자신들의 친절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된 관광업 종사자들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외국인 손님맞이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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