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청.[사진=여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수산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어업인이다.
지원사업은 외래어종 수매사업, 내수면 어선엔진교체 지원사업, 내수면 양식장 경쟁력 지원사업, 수산생물질병 예방약품 지원사업 등이다.
이 기간 여주시 축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남한강 어족자원을 위해 1억1200만원을 투입, 쏘가리, 뱀장어 등을 방류할 계획"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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