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선 복선전철 순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14 1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선 복선전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상일동과 하남시 창우동을 연결하는 하남선 복선전철 구간에 대한 공사가 순항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업시행자인 경기도, 하남시, 서울시가 지하철5호선 운영사업자인 서울시도시철도공사와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를 실시한다.

하남선 복선전철 구간은 지하철5호선 연장구간의 특성상 관제, 승무, 차량검수 등 필수업무를 기존노선 운영사업자에 위탁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우선적으로 기존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도시철도공사와 협의 예정이며, 협의가 안 될 경우, 제3의 운영기관 선정도 고려하고 있다.

하남선 복선전철은 총 노선연장 7.7km 구간에 5개 역사가 들어서며 1단계 구간(상일동~덕풍동)은 2018년, 나머지 2단계 구간(덕풍동~창우동)은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