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준호 삼천리 회장이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14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토안보 및 국민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장병들을 위문하고 지속적으로 후원 및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자매결연 군부대 방문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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