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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42회' 이인, 최정후 양육권으로 이응경 마음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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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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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42회[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4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42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42회에서는 숙자(이응경)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도훈(이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리 이혼이 들통나 궁지에 몰린 도훈은 어떻게든 모혁(함형기)의 마음을 되돌리려 애쓰고, 재민(최정후)이 양육권을 양보하겠다며 숙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명숙(차화연)은 모아(김민서)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그간 태진(이창훈)이 꾸민 일들을 알게 되고, 이를 빌미로 태진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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