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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앞줄 왼쪽 다섯째)이 청호나이스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후 장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2/15/20170215101405624083.jpg)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앞줄 왼쪽 다섯째)이 청호나이스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후 장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청호나이스 장학재단은 1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 '윌리엄홀'에 성적 우수 학생들을 초청,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학생은 모두 45명으로, 청호나이스가 작년 9월 경주시에 재난성금을 전달하며 약속한 경주시 특별장학생 5명이 포함됐다. 장학금액은 각 100만원씩 총 4500만 원이다.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부단한 연마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이래 매해 미국, 사할린 등 해외 및 국내 약 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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