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지난해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된 후 고혈압․당뇨병 심화교실을 그룹별로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교육 대상자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환자로 현재 보건소를 다니거나 만성질환 관리를 받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간호사, 영양사, 운동 처방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질환, 영양, 운동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모두 이수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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