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배우 주진모(43)와 중국 여배우 장리(33)가 15일 나란히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주진모♥장리 열애를 인정했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 해부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하다 이날 중국 언론에 일본 삿포로 데이트 동영상이 공개되자 열애를 인정했다.
주진모는 웨이보에 “감사합니다. 장리를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삿포로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주진모♥장리 열애를 인정했다.
한류스타 송승헌(41)은 중국 배우 류이페이(30)와 2015년부터 연애 중이다. 둘은 2014년 중국영화 '제3의 사랑'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영화가 끝난 후 연인 사이가 됐다.
'중국의 여신'이라 불리는 배우 탕웨이(38)와 김태용(48) 감독은 지난 2014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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