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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대표는 또 태안의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비행장을 방문해 군 조종사가 육성되는 과정 등을 둘러보며 국방 분야가 첨단산업화할 가능성을 짚어본다.
안 전 대표는 전날 안보공약을 발표하며 "대학에서 배운 전공과목 교육을 군복무 분야와 연결하고 제대 후에도 같은 분야에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이스라엘의 '탈피오트'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 전 대표는 이어 충남 서산에서 지역위원장 및 시군구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지지자 모임인 '국민광장' 발대식에 참석해 곧 진행될 대선 후보 경선에 대비한 당심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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