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펜타곤이 일본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현지 첫 번째 미니앨범 'Gorilla' 발매 기념 콘서트의 티켓을 전석 매진 시킨 것.
펜타곤은 오는 3월 24일 열리는 펜타곤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스페셜 미니라이브&토크 콘서트의 선행예약을 매진시키며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일본 공연은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행 예매 만으로 약 5000건의 응모가 몰리면서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상된다.
오는 3월 24일 도쿄에 위치한 ‘시니가와 스테라볼’에서 열리는 펜타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스페셜 미니라이브&토크 콘서트는 2회에 걸쳐 총 3600석 규모로 진행된다.
3월29일에 발매되는 펜타곤의 첫 번째 미니앨범 'Gorilla'는 기존에 한국에서 발표한 두 가지 미니앨범에 수록된 '고릴라' '감이오지' '예쁨' 'you are'를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HIKARI','Get Down'이 포함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의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Gorilla'는 오는 3월 29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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