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45명 전원이 합격하는 기록을 세우며 명문 사학으로써의 위상을 드 높였다.
상지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치룬 제 57 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응시생 45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로써 상지대학교 간호학과는 올해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거의 모든 졸업생들이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기록하면서 명싱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간호사 양성 교육기관으로써의 위상을 재 확인 시켰다.
신은희 간호학과 학과장은 “ 입학부터 졸업까지 각 교수들이 학생 분담 지도를 실시해 오고 있다면서 4학년부터는 자체 모의고사 실시, 지도교수의 개별 상담과 지도, 국가고시 준비 그룹학습 운영, 선배들의 멘토링, 교육과정의 주기적 평가 및 피드백 등 다양한 노력이 큰 도움이 됐다”며 “어려운 과정을 열심히 따라준 학생들과 최선을 다해 가르친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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