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22분께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했다. 이 부회장은 현재 심경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구속 전 입은 사복 차림이었으나 수갑을 차고 포승줄에 묶인 모습이었다. 가슴에는 수용자 번호를 적은 둥근 표식이 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