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공업지역내 ‘송림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해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송림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안)에는 소하천 지정 변경(L=500→342m), 소하천 구역(변경)등 소하천에 대한 정비 방향의 핵심적인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민의견 공시는 자연친화적 호안공법 도입과 상하류의 일관성 있는 정비계획 등을 추진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획으로 앞으로 하남시 소하천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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