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산다라 박이 ‘겟잇뷰티 2017’ MC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 박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제작발표회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그램인 ‘겟잇뷰티’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13년~14년 매일 메이크업을 하고 있지만, 제 스스로는 메이크업이 구체적으로는 아마추어라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이 배울 것 같고, 저처럼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남자분들이 보시기에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1년 뒤에는 베테랑이 돼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대를 아주 많이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겟잇뷰티 2017’은 토크와 유형별 맞춤형 메이크업 시연을 결합해 ‘보는 뷰티’에서 ‘하는 뷰티’로 변화를 꾀했다. 배우 이하늬를 비롯해 산다라박, 이세영, 세정이 MC로 발탁 됐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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