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연평균 15만명이 이용하는 성주봉한방사우나는 2011년 1월 민간임대로 운영해 오다 지난 2013년 11월부터 상주시에서 새롭게 단장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우나에 공급되는 원수는 지하 713m에서 끌어올린 각종미네랄이 풍부한 심층수로 한방쑥탕, 녹차탕, 자스민탕 등 다양한 사우나체험뿐만 아니라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매일 불을 때는 맥반석한증막, 황토한증막과 토굴찜질방 등 다양한 찜질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윤호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전년도 족욕장 개장 및 서울(동서울) ~ 성주봉한방사우나 간 직통버스 개통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조기에 50만 이용객을 달성할 수 있었다. ”면서, “성주봉한방사우나는 청결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상주시 대표관광명소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