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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는 베트남 다낭에서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셰프와 함께하는 다낭 여행을 통해 진정한 식도락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다낭의 신선한 현지 식재료로 조리한 오세득 셰프의 독특한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만찬시간 동안 베트남 식문화에 대한 오세득 셰프의 깊이 있는 설명도 들을 수 있다.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1회씩 총 4회 출발하며 패키지와 자유여행 각각 3 종류씩 총 6개의 상품이 마련된다. 가격은 68만6200원부터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12월 오세득, 최현석, 유현수 셰프 등이 소속된 플레이팅 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식여행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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