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가 22일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및 소소심 홍보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안전문화 확산과 골든타임 확보 차원에서 마련으며, 새마을시장 상인,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새마을시장 내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한 캠페인 ▲ 주택화재 예방 및 소소심 홍보 캠페인 ▲ 주택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홍보 등 이다.

심재빈 서장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통행로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전통시장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상인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